점수제 장기의 엄청난 분제점.

대한장기협회에서 만들어 놓고 대한장기연맹의 햇터방송에서 방영하여 반 강제 형식으로 주입시킨 점수제 장기는

전체 장기인들의 정신을 병폐화 시켰다. 그 이유는

첫째, 장기는 궁 따먹기, 즉 궁을 잡으면 승리하는 정신강화 스포츠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한장기협회에서는

기물에 점수를 매겨 놓고 점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장기는 형태가 좋으면 기물이 적어도 승리 할 수 있으며,

같은 기물이라도 위치에 따라 제각기 가치가 다른데

똑같이 점수를 매겨 놓고 점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는 것은

궁잡기인 장기의 본질을 외면한 상식이 없는 판단이며,

상식이 없다는 것은 정신의 병폐화를 의미 합니다.

둘째, 대한장기협회에서 사용하고 보급 한 완승, 빅승, 빅패, 완패 제도의

문제점은 점수제와 한.초 장기의 도를 넘어

장기 병폐화의 최고점을 찍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할 만 합니다.

원인은 빅패에 주어진 점수 때문에,

기가 막히게도 경우에 따라 승, 패가 뒤바뀌게 되는데,

리그전에서는 승자를 패자로도 만들고, 패자를 승자로도 만들며,

토너먼트에서는 빅패가 완패가 되고, 빅승 또한 완승이 됩니다.

이러한 승부 제도를 옳다고, 좋다고 쓰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라 생각하며,

이로 인하여 전체장기인들의 정신을 병폐화 시켰습니다.

셋째, 대한장기협회의 기술분과 위원장이였던 김승례씨가 만들어 사용하고 보급 한 기보(좌표)의 문제점 입니다.

대한장기협회에서 만들어 보급 한 기보(좌표)를 보면 오와 열이 맞지 않고,

일관성과 평형성이 없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 상태가 온전 한 사람이라면 쉽게 발견 할 것입니다.

종합하여 보면,

한나라에서 만들어 우리민족에 주입시킨 한.초 장기와 대한장기협회의 점수제 장기와 기보(좌표)로 인하여 전체 장기인들의 정신이 병폐화 된 것입니다.

이제라도 하루 빨리 바로잡아 장기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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